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신뢰의 해외 서버 호스팅 사이트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신뢰의 해외 서버 호스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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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트호스팅이 주관하고 (사)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 ㈜맨텍, 기가바이트에서 후원하는 2019 ‘중단 없는 IT인프라 구축과 운영’세미나가 지난 1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기존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문제로 여겨지는 IT서비스 중단이라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화된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이네트호스팅 신중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해외서버 “현재 당사가 고객의 서비스를 관리 및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이중화서비스, 보안, 서버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 모두 유익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센터 가용성 및 자동화라는 주제로 맨텍의 경치선 부장이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하였다. 맨텍의 주요 HADR(고가용성 재해복구, High Availability Disaster Recover) 솔루션을 소개하고 재해복구 자동화 Demo를 시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맨텍의 이진현 이사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웹컨테이너 플랫폼을 이해하기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하여 세미나의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다음은 아이네트호스팅 자체 개발하여 구축한 PC·모바일 통합 모니터링 ‘iMON’을 이은상 과장이 설명했으며, 큐비트시큐리티의 신승민 대표는 해킹의 현 주소와 대응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기가바이트의 Allen Kang 시니어 매니저가 기가바이트의 서버와 다양한 환경에서의 서버 적용 사례를 발표해 세션을 마무리 지었다.
국내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회장 신중현)가 주최한 이번 보안 세미나는 ‘웹 호스팅 서비스 랜섬웨어 공격 방어 howto’와 ‘호스팅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정보보호 고찰’이라는 2가지 주제의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병철 스마일서브 CPO는 “지난 2017년 6월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 한곳이 랜섬웨어 감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다음 대대적으로 점검을 진행한 이후, 최근 두 번째로 웹 호스팅 서비스에 대한 보안점검을 해보니 백업만 돼 있지 실제 예방대책이 미흡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소한의 보안대책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피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보안대책 실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CPO에 따르면 웹 호스팅 서비스 타깃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잦은 이유는일본서버고객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서비스 특징을 노리기 때문이다. 고객 웹서버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복호화 키를 조건으로 암호화폐를 요구함으로써 백업이 완전하지 않을 경우 공격 성공에 따른 책임 소재, 서비스 중단에 따른 비용 문제 등으로 웹 호스팅 서비스 사업자가 공격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아킬레스건을 악용한다는 얘기다.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타깃으로 한 공격은 지난 2017년 사례처럼 웹 호스팅 서버 및 웹서비스 취약점을 공격한 후, 권한 상승을 통해 웹 호스팅 서버 관리자 PC에 악성코드를 삽입하는 유형과 홈페이지 웹 취약점을 노려 웹 호스팅 관리 서버를 공격하고 서비스 자동화 부문 소스를 체크해 웹 호스팅 전체 서버 루트 패스워드를 취득하는 유형이 있는데, 최근 공격은 후자인 홈페이지 웹 취약점을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김병철 CPO는 “대부분의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서비스 개통 및 해지에 있어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했는데, 이것이 가장 큰 취약점이 되고 있다”며, “랜섬웨어 해커들은 웹 해킹 성공 이후 DB와 서버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다른 서버로의 접속 정보가 있는 걸 찾으려는 시도부터 하는데, 웹 해킹으로 장악한 자동화 관리 서버는 모든 서버로의 접근이 가능해 이후 모든 서버가 해커 수중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자동화 시스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 때문에 OTP(One Time Password)를 사용하는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안위협이 더 커진다며, 서버 접속시 OTP를 통해 접근을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CPO는 웹 호스팅 서비스의 보안대책으로 △웹과 DB의 망분리 △웹 취약점 점검 및 보완 △자동화시 DB 또는 파일로 서버에 접속 정보 남기지 말 것 △백업의 경우 반드시 백업서버가 대상 서버로 접속해서 백업하도록 설정할 것 △사내 네트워크의 PVLAN 설정 필수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아이온시큐리티 관계자가 △크립토마이닝 △글로벌 사이버위협의 복고주의 △진화되는 IoT 기기 보안위협 △소프트웨어 공급망 사이버 공격 △AD서버를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등 2019년 주요 보안이슈를 5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이어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웹 호스팅 서비스 업계를 주 타깃으로 하는 만큼 관리적 목적에 의한 서버로의 직접적인 접속 금지, 직접적인 접속을 방지하기 위한 망분리 및 접근제어,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그리고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 등 4가지 인프라 구성원칙을 제시했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엔에이치엔엔터프라이즈(대표 김동훈, 이하 NHN엔터프라이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호스팅 브랜드 ‘NHN호스팅’의 서버 호스팅 상품 라인업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고도 호스팅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한 NHN호스팅은 일본 서버 호스팅 서버를 비롯한 클라우드, 이미지, 리눅스, 윈도우 등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들을 통해 다수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IT인프라를 구축해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HN호스팅이 제공하는 서버 호스팅 상품은 디스크(DISK) 이중화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사 대비 2배 넓은 대역폭(20Mbps)을 갖춘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적인 인프라 관리 대행, 안전한 보안, 체계적인 데이터 백업, 고객사 IT 환경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전 등도 제공한다.
NHN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의 규모에 최적화된 형태로 요금 체계를 개편했다. △소규모 사이트 운영에 적합한 스타터(Starter) △중소 규모의 사이트 운영에 표준화된 스탠더드(Standard) △트래픽과 접속자가 많은 사이트 운영에 적합한 프로(Pro) △대용량 및 대형 사이트 운영을 위한 고스펙 상품 맥스(Max) 등 총 9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NHN엔터프라이즈 김동훈 대표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안정성과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버 호스팅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들을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리뉴얼했다”며, “많은 기업이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해 저렴한 금액으로 최적화된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프라이즈는 리뉴얼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서버 호스팅 상품을 6개월, 12개월, 24개월 기간으로 신청하는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각각 3개월, 6개월, 9개월 분 이용요금의 50%을 할인해준다. 최대 9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NHN클라우드 자회사 NHN 엔터프라이즈가 12일 호스팅 브랜드인 NHN호스팅의 서버 호스팅 상품 라인업 리뉴얼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HN호스팅은 서버를 비롯한 클라우드, 이미지, 리눅스, 윈도우 등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들을 통해 다수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IT인프라를 구축해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들의 규모에 최적화된 형태로 요금 체계를 개편하는 방향으로 서버 호스팅 상품 라인업 리뉴얼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소규모 사이트 운영에 적합한 Starter ▲중소 규모의 사이트 운영에 표준화된 Standard ▲트래픽과 접속자가 많은 사이트 운영에 적합한 Pro ▲대용량 및 대형 사이트 운영을 위한 고스펙 상품 Max 등을 비롯해 총 9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나아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0일부터 31일까지 서버 호스팅 상품을 6개월, 12개월, 24개월 기간으로 신청하는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각각 3개월, 6개월, 9개월 분 이용요금의 50%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최대 9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사는 *NHN호스팅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코드를 발급한 뒤 상품 신청 페이지에 입력 시 할인 헤택을 누릴 수 있다.
김동훈 대표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내부 구축형) 환경의 안정성과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버 호스팅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들을 고려하여 상품 라인업을 리뉴얼했다”며 “많은 기업이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에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해 저렴한 금액으로 최적화된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계약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1900만 파운드(약 279억3114만원)에 이르며, 이벤트 비즈니스와 관련 지적재산권(IP)은 게임디지털PLC사에 남는다.
멀티플레이는 온라인 게임 서버 호스팅 분업체다. 멀티플레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은 전 세계의 주요 대형 온라인 게임에 적용되고, 세계 각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확장된다.
존 리치텔로(John Riccitiello) 유니티 최고경영자(CEO)는 “멀티플레이 팀은 확장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기술을 개발해 인디 제작사부터 대형 제작사에 이르는 모든 게임 제작사를 위해 동시에 수십만 명의 플레이어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폴 마누엘(Paul Manuel) 멀티플레이 상무는 “유니티와 팀을 해외 서버 호스팅 이뤄 개발자가 처리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들을 대신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확장 가능한 최고 품질의 서버 기술과 인프라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멀티플레이는 타이탄폴2(Titanfall 2), 로켓 리그(Rocket League), 러스트(Rust) 등을 비롯한 주요 인기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플레이는 멀티플레이 브랜드를 유지한 채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주요 게임 엔진과 대한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소속 팀 전체가 유니티로 편입되며, 영국 블랙필드에 위치한 사업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버/호스팅 IDC 기업 스마일서브가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loud Service Provider, 이하 CSP)로의 체질개선을 선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직접 설계, 구축한 플랫폼으로 IDC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는 내부에 들어가는 전기 솔루션, 네트워크, 항온항습, USP, 내진 관련 시스템 일체를 자체적으로 해결했다"라며, "총 2,000 제곱미터 규모의 스마일 IDC(Smile IDC)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공공 기관 전용 클라우드, 코로케이션, 서버 호스팅, 웹 호스팅, 도메인, SMS, 보안 관제 등의 서비스가 가동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던 비결에 '서버, 네트워크 등 중요 장비를 직접 개발하는 전략'을 언급하며, 현재도 대만, 중국 등지의 서버, 네트워크 관련 부품 업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장비 설계와 제조 역량을 높이고 있음을 알렸다.
그렇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시장이 가파르게 변화하고 감염병 사태 이후 온라인의 가속이 더욱 빨라짐에 따라 변화의 필요성을 통감했다는 것. 창립 20주년을 맞은 22년, 그동안 확장하던 클라우드 솔루션이 구축을 끝내고 동시에 안정화도 목표했던 궤도에 오른만큼 새로운 비전에 기초한 체질개선으로 반향을 선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일서브 김병철 대표는 "개발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 이 차이가 20년 스마일서브의 역사를 만들었고, 100년 후 미래를 밝힌다"를 향후 100년 뒤에도 시장에서 찾는 기업의 핵심 화두가 될임을 강조하며, “통신사, 대형 포탈, 글로벌 공룡이 모두 출전한 판에서 우리의 길이 쉽지 않을 거라 우려도 적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마도 앞으로의 20년 아니 앞으로의 100년도 서버쟁이의 외길 고집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버호스팅·IT 토털 서비스 전문 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는 자사 서버전문브랜드 AIOCP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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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데이터센터
: 인터넷과 연결된 데이터 또는 전산망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장치 및 통신설비 등을 모아 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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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데이터센터, BGP, 클라우드 등의 통신인프라 사업 부문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관련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통신장비·부품 분야에서는 무려 30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인공지능(AI) 서버전문브랜드 AIOCP가 이 분야 매출상승세를 견인했다.
특히 AIOCP는 공식 출시 1년 만에 회사 전체 매출의 22% 비중을 차지하며 서버 인프라 시장 내 입지와 점유율을 다져가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18년 이상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래픽저장장치(GPU) 서버·호스팅, 네트워크, 보안관제 등 I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비롯해 IDC 부문의 B2B컨설팅, 클라우드, BGP&IX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AIOCP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GPU 서버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용,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코로케이션과 고품질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총 20개 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하고,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네트호스팅(대표 신중현)이 창립 19주년 서버호스팅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품 Dell r440서버 신규가입 시 백업 및 백신 3개월 무상 제공, 1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도메인 및 SSL인증서를 1년 무상으로 제공한다.
Dell r440서버는 일반 저가형 서버와 달리 주로 DB나 중요 데이터 보관을 위해 쓰는 고사양의 서버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서버 운영에 필수적인 백업과 백신도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제공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아크로니스 백업은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고객을 가진 검증된 백업 솔루션이며 함께 제공되는 터보 백신은 윈도우 서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최신 엔진을 유지하여 서버 운영에 중요한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과 홈페이지 운영에 필수적인 도메인,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사이트라면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보안서버(SSL인증서)를 1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한편, 아이네트호스팅은 2021년 정보보호준비도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고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19년 경력의 IT인프라 전문기업이다.
이벤트와 서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호스팅 업체 아이네임즈가 지난 5월 8일 저녁 랜섬웨어에 감염됐으며, 현재 서버 복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이 아이네임즈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0일 현재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웹 서버 등 일부 서버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아이네임즈가 랜섬웨어 감염을 확인한 것은 지난 5월 8일 19시로, 공격 확인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와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감염이 확인된 서버는 리눅스 웹호스팅 관련 서버 40대로 백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료복구 및 OS 재설치에 나섰다고 아이네임즈 측은 밝혔다.
5월 10일 현재 아이네임즈는 40대의 서버 중 30여대에 대한 OS 설치 및 서버어플리케이션 설치를 마무리하고, 데이터베이스 서버 70%, 웹 서버 20%를 복구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머지 10여대의 서버에 OS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네임즈는 아직은 정상적인 웹호스팅 서비스가 어렵지만 순차적으로 모든 데이터에 대한 복구 작업을 진행해 마무리되는 대로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9일 사이버수사대에서 방문해 1차 피해 관련 내용 및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수사대 공동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네임즈는 임직원들이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밝히고, 빠른 시간 내에 고객들의 홈페이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지난 6월 1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서버 호스팅 시장에 뛰어든 스마일서브는 2022년 현재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loud Service Provider, 이하 CSP)’로 성장했다.
스마일서브의 지난 20년 발자취는 도전의 역사다.
데이터센터를 임대해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의 한계를 느낀 스마일서브는 2008년 직접 설계해 구축한 데이터센터의 문을 열었다.
당시 호스팅 업계에서 모두 무모한 투자라고 보았지만 당시 결단은 CSP 비즈니스의 계기이자 발판이 됐다.
전기, 네트워크, 항온항습, USP, 내진 등을 직접 설계하고 최적화한 2000 제곱미터 규모의 스마일 IDC(Smile IDC)는 2022년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코로케이션, 서버 호스팅, 웹 호스팅, 도메인, SMS, 보안 관제 등의 서비스 기반이다.
이외에도 스마일서브는 서버, 네트워크 등 중요 장비를 직접 개발하는 전략을 일찌감치 채택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 역시 남들이 하지 않는 도전이었는데, 스마일서브는 대만, 중국 등지의 서버, 네트워크 관련 부품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장비 설계와 제조 역량을 높여왔다.
현재 스마일서브의 KC 인증 획득 서버 장비는 하프에서 3U 크기의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판매 중이다.
스마일서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개발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 이 차이가 20년 스마일서브의 역사를 만들었고, 100녀 후 미래를 밝힌다’를 선포한다.
김병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통신사, 대형 포탈, 글로벌 공룡들이 모두 출전한 판에서 우리의 길이 쉽지 않을 거라 우려도 적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마도 앞으로의 20년 아니 앞으로의 100년도 서버쟁이의 외길 고집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서브는 20주년 기념 고객 설문 조사 응답자를 대상으로 스마일서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